'그랜드 콜롬비안 밤' -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이사벨이 열다!

“세상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건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콜롬비아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라 이사벨의 명언 중 하나입니다. 그녀의 섬세한 손길로 펼쳐지는 클래식 연주는 마치 그림처럼 감성을 자극하며,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번에는 이 사랑스러운 아티스트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그랜드 콜롬비안 밤’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는 2023년 1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가브리엘라 이사벨은 유럽에서 다수의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연주는 감정적 깊이와 기술적 완벽함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모차르트, 베토벤 등 고전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창적으로 해석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연주회가 아닙니다. 가브리엘라는 콜롬비아의 풍요로운 문화를 직접 보여줄 것입니다. 콘서트 전반에 걸쳐, 콜롬비아 전통 악기인 ‘구이로’의 연주와 뜨거운 리듬을 가진 민속 무용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가브리엘라 이사벨, 콜롬비아를 향한 애정을 담은 콘서트

“저는 항상 음악을 통해 제 고향 콜롬비아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가브리엘라는 콘서트 기획 당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콜롬비아의 풍부한 문화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큰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번 ‘그랜드 콜롬비안 밤’ 콘서트는 그녀의 오랜 꿈을 현실로 만든 의미있는 무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마르코 안토니오 다 카르발류가 콘서트를 지휘하며, 가브리엘라의 섬세한 연주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입니다.

콜롬비아 문화 체험, ‘그랜드 콜롬비안 밤’에서 만나보세요!

가브리엘라 이사벨의 ‘그랜드 콜롬비안 밤’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콜롬비아의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음악 애호가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그랜드 콜롬비안 밤’에 대한 추가 정보:

• 티켓 예매: 티켓링크
• 문의: 콘서트 주최측 연락처